胧魂兽 Oboromon
基本资料
等级 完全体
类型 不死型
属性 病毒
所属
适应领域
首次登场 2022年7月29日 DiM卡-V3- 侦察兽&龙蛇兽
名字来源 日语【朧(おぼろ)】朦胧;模糊不清
必杀技&得意技
设定资料
如幽灵般栖息在墓地的不死型uedbet提款兽,面对强敌也绝不退缩,战斗时不择手段的狂战士。对胜利有着异常的执着,被认为是因为大量吸收了败北的uedbet提款兽们的怨念数据。另一方面,几乎没有自我意识,没有战斗的时候就呆呆地在墓地徘徊,偶尔被目击到与融合在左臂上的兽之头盖骨奇怪地对话。头盖骨长出的刀很脆很容易折断,不过每次折断都会有新的长出来。
必杀技是刀施展的斩击「千万之太刀」、分离下半身的鬼火,用火焰大范围灼烧的「罗烧门」。另外,缠在脖子上的围巾(Scarf)「幽玄」除了能够自如地改变形状外,还能独立活动。缠住并捕获敌人、以整块布强力打击敌人等,真可谓是万用。
如同幽靈一般棲息在墓地的不死型數碼寶貝,是個在遇到強大的對手時也絕不退縮,且會不擇手段戰鬥的狂戰士。對於獲勝異常地執著,這可能是和朧魂獸大量吸收了戰敗數碼寶貝們的怨念數據有關。不過,朧魂獸本身幾乎沒有自我意識,在非戰鬥狀態下會像發楞一樣在墓地裡徘徊,有時候會被目擊到與和左手融為一體的野獸頭骨詭異地交談著。雖然從左手頭骨長出的刀脆弱易折,但卻擁有每次斷掉後就會重新長出的特性。
必殺技是用刀發動斬擊的「千萬太刀」,以及讓下半身的鬼火分離開來以便用火焰引起大範圍燃燒的「羅燒門」。另外,圍在脖子上的披巾「幽玄」除了能自由地變換形狀之外,還能獨立行動。不僅可以綑綁住敵人,還能用整塊布狠狠擊打敵人等等,用途相當廣泛。
幽霊のごとく墓場に棲まうアンデッド型デジモンで、格上相手にも決して退かずに手段を選ばず戦う狂戦士。勝利への執着が異様に強いのは、敗北したデジモン達の怨念のデータを大量に取り込んだためだと考えられている。一方で自我はほとんどなく、戦っていない時は呆けたように墓地を徘徊しており、ときどき左腕に融合した獣の頭蓋骨と怪しげに会話する所が目撃されている。頭蓋骨から生えている刀は脆く折れやすいが、折れるたびに何度でも新たに生えてくる特性を持っている。
必殺技は刀からの斬撃『千万ノ太刀(ちよろずのたち)』、下半身の鬼火を分離させて広範囲を炎で灼く『羅焼門(らしょうもん)』。また、首に巻いたスカーフ『幽玄(ゆうげん)』は変幻自在に形を変えるほか、自立して動くことが可能だ。敵に巻き付き捕縛したり、布全体で敵を強く打ち付けるなど万能の役目を果たす。
A ghostlike Undead Digimon that dwells in graveyards. It is a gleeful fighter that delights in battling even opponents far stronger than itself. Oboromon's strange fixation on winning is thought to be because it absorbs large amounts of grudge-filled data from the Digimon it defeats. However, Oboromon is not egotistical. When it is not in battle, it can usually be found aimlessly wandering around graveyards. It has been witnessed having odd conversations with the skull fused with its left arm. The katana growing from the skull is brittle and shatters easily, but no matter how many times the katana breaks a new one will grow.
Chiyorozu-no-Tachi is a slicing attack using its katana. Oboromon also emits ghostly flames with the potential to burn a vast area with Rashomon. The scarf around its neck can transform into an independently moving apparition when it uses Yugen. The scarf has many uses, such as binding and capturing enemies, and is even strong enough to strike opponents.
유령처럼 묘지에 사는 언데드형 디지몬으로 강한 상대가 있어도 절대 물러나지 않으며 수단을 가리지 않고 싸우는 광전사다. 승리를 향한 집착이 이상할 정도로 강한 건 패배한 디지몬들의 원한이 담긴 데이터를 대량으로 흡수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편 자아는 거의 없고 싸우지 않을 때는 멍하니 묘지를 배회하며, 가끔 왼팔에 융합한 짐승의 두개골과 수상하게 대화하는 장면이 목격되곤 한다. 두개골에 난 검은 쉽게 부러지지만 부러질 때마다 몇 번이고 새롭게 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필살기는 검을 이용한 참격 『천만의 태도』, 하반신의 도깨비불을 분리해 광범위하게 불꽃을 타오르게 하는 『라소문』이다. 또한 목에 두른 스카프 『유현』은 자유자재로 모양을 바꿀 뿐만 아니라 스스로 움직일 수 있다. 적을 휘감아 포박하거나 천 전체를 이용해 적을 강하게 때리는 등 많은 역할을 한다.
注释 References
- 羅生門効果,罗生门效应。罗城门或罗生门本为日本京都罗城的城门,后用来借指人世与地狱之界门,事实与假象之别。通常指:事件当事人各执一词,分别按照对自己有利的方式进行表述证明或编织谎言,最终使得事实真相扑朔迷离,难以水落石出。罗生门效应的命名来源来自黑泽明在1950年执导的电影《罗生门》。这里「罗烧门」与「罗生门」日语读音相同。
- 幽玄,因着对生活于其间的自然风土,特别是对缤纷的色彩的感受与感动,日本人萌生出独具特色的美意识;这美意识,以「物哀」、「侘寂」、「幽玄」等等范畴为中核,表现于文艺、社会、生活、情爱以及民族精神诸方面。「幽玄」的核心是「余情」,讲究「境生象外」,意在言外,追求一种以「神似」的精约之美,引发欣赏对象的联想和想象,传达出丰富的思想感情内容。
如幽灵般栖息在墓地的不死型uedbet提款兽,面对强敌也绝不退缩,战斗时不择手段的狂战士。对胜利有着异常的执着,被认为是因为大量吸收了败北的uedbet提款兽们的怨念数据。另一方面,几乎没有自我意识,没有战斗的时候就呆呆地在墓地徘徊,偶尔被目击到与融合在左臂上的兽之头盖骨奇怪地对话。头盖骨长出的刀很脆很容易折断,不过每次折断都会有新的长出来。
必杀技是刀施展的斩击「千万之太刀」、分离下半身的鬼火,用火焰大范围灼烧的「罗烧门」。另外,缠在脖子上的围巾(Scarf)「幽玄」除了能够自如地改变形状外,还能独立活动。缠住并捕获敌人、以整块布强力打击敌人等,真可谓是万用。
如同幽靈一般棲息在墓地的不死型數碼寶貝,是個在遇到強大的對手時也絕不退縮,且會不擇手段戰鬥的狂戰士。對於獲勝異常地執著,這可能是和朧魂獸大量吸收了戰敗數碼寶貝們的怨念數據有關。不過,朧魂獸本身幾乎沒有自我意識,在非戰鬥狀態下會像發楞一樣在墓地裡徘徊,有時候會被目擊到與和左手融為一體的野獸頭骨詭異地交談著。雖然從左手頭骨長出的刀脆弱易折,但卻擁有每次斷掉後就會重新長出的特性。
必殺技是用刀發動斬擊的「千萬太刀」,以及讓下半身的鬼火分離開來以便用火焰引起大範圍燃燒的「羅燒門」。另外,圍在脖子上的披巾「幽玄」除了能自由地變換形狀之外,還能獨立行動。不僅可以綑綁住敵人,還能用整塊布狠狠擊打敵人等等,用途相當廣泛。
幽霊のごとく墓場に棲まうアンデッド型デジモンで、格上相手にも決して退かずに手段を選ばず戦う狂戦士。勝利への執着が異様に強いのは、敗北したデジモン達の怨念のデータを大量に取り込んだためだと考えられている。一方で自我はほとんどなく、戦っていない時は呆けたように墓地を徘徊しており、ときどき左腕に融合した獣の頭蓋骨と怪しげに会話する所が目撃されている。頭蓋骨から生えている刀は脆く折れやすいが、折れるたびに何度でも新たに生えてくる特性を持っている。
必殺技は刀からの斬撃『千万ノ太刀(ちよろずのたち)』、下半身の鬼火を分離させて広範囲を炎で灼く『羅焼門(らしょうもん)』。また、首に巻いたスカーフ『幽玄(ゆうげん)』は変幻自在に形を変えるほか、自立して動くことが可能だ。敵に巻き付き捕縛したり、布全体で敵を強く打ち付けるなど万能の役目を果たす。
A ghostlike Undead Digimon that dwells in graveyards. It is a gleeful fighter that delights in battling even opponents far stronger than itself. Oboromon's strange fixation on winning is thought to be because it absorbs large amounts of grudge-filled data from the Digimon it defeats. However, Oboromon is not egotistical. When it is not in battle, it can usually be found aimlessly wandering around graveyards. It has been witnessed having odd conversations with the skull fused with its left arm. The katana growing from the skull is brittle and shatters easily, but no matter how many times the katana breaks a new one will grow.
Chiyorozu-no-Tachi is a slicing attack using its katana. Oboromon also emits ghostly flames with the potential to burn a vast area with Rashomon. The scarf around its neck can transform into an independently moving apparition when it uses Yugen. The scarf has many uses, such as binding and capturing enemies, and is even strong enough to strike opponents.
유령처럼 묘지에 사는 언데드형 디지몬으로 강한 상대가 있어도 절대 물러나지 않으며 수단을 가리지 않고 싸우는 광전사다. 승리를 향한 집착이 이상할 정도로 강한 건 패배한 디지몬들의 원한이 담긴 데이터를 대량으로 흡수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편 자아는 거의 없고 싸우지 않을 때는 멍하니 묘지를 배회하며, 가끔 왼팔에 융합한 짐승의 두개골과 수상하게 대화하는 장면이 목격되곤 한다. 두개골에 난 검은 쉽게 부러지지만 부러질 때마다 몇 번이고 새롭게 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필살기는 검을 이용한 참격 『천만의 태도』, 하반신의 도깨비불을 분리해 광범위하게 불꽃을 타오르게 하는 『라소문』이다. 또한 목에 두른 스카프 『유현』은 자유자재로 모양을 바꿀 뿐만 아니라 스스로 움직일 수 있다. 적을 휘감아 포박하거나 천 전체를 이용해 적을 강하게 때리는 등 많은 역할을 한다.
- 羅生門効果,罗生门效应。罗城门或罗生门本为日本京都罗城的城门,后用来借指人世与地狱之界门,事实与假象之别。通常指:事件当事人各执一词,分别按照对自己有利的方式进行表述证明或编织谎言,最终使得事实真相扑朔迷离,难以水落石出。罗生门效应的命名来源来自黑泽明在1950年执导的电影《罗生门》。这里「罗烧门」与「罗生门」日语读音相同。
- 幽玄,因着对生活于其间的自然风土,特别是对缤纷的色彩的感受与感动,日本人萌生出独具特色的美意识;这美意识,以「物哀」、「侘寂」、「幽玄」等等范畴为中核,表现于文艺、社会、生活、情爱以及民族精神诸方面。「幽玄」的核心是「余情」,讲究「境生象外」,意在言外,追求一种以「神似」的精约之美,引发欣赏对象的联想和想象,传达出丰富的思想感情内容。